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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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설명할 녀석은 요놈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늘은 '파코즈 하드웨어'에 이승무 님께서 올려주신 좋은 팁을 소개합니다^^
정말 유용한 팁 같아요~!


USB 메모리나 USB 외장하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강제로 종료를 시킬 경우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 메모리나 하드디스크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죠?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 수 있다면 조심히 하는 편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꼭 이 옵션을 사용해서 USB를 제거합니다.


그런데!
트레이 아이콘에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아이콘이 뜨지 않는다면?
가끔 그런 경우가 있어요~ 왜 그런 지는 잘 모르지만요.
아무튼 그러한 경우에는 할 수 없이 그냥 USB를 제거하면서 찝찝한 마음을 지울 수 없더군요.

앞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이렇게 해 보세요.
아래 상자 안에 있는 진한 글씨의 내용을 복사합니다.

RunDll32.exe shell32.dll,Control_RunDLL hotplug.dll

# 방법 1. 실행 창에서 입력하기

# 방법 2. CMD 창에서 입력하기

방법 1이나 2 중에서 아무거나 선택해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바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창이 새로 뜨는 거지요~


그러면 중지 버튼을 눌러서 USB를 안전하게 제거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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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넷북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데스크탑을 이용할 때보다 더 많은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이런 게 바로 도전정신이라고...하하하;;;;

제가 넷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보다 분명 전기를 덜 쓸테니 전기세가 조금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소모하는 전력이 얼마나 줄어들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맨 위 그림에서 PSU는 Power Supply Unit을 의미합니다. 고로 제 넷북은 최소 41w, 추천 91w 이므로 100w짜리 파워 하나 달고
성능의 절반 내지는 9할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에는 500w짜리 파워를 달고 성능의 7할 이상을 사용하고 살았으니 일단 엄청난 전력 소모의 감소가 있군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접속해 보세요~

[eXtreme Power Supply Calculator Lite] http://www.extreme.outervision.com/psucalculatorlite.jsp

▲ 2010년 6월 10일자 업데이트 버전은 AMD의 새로운 CPU, GPU 및 Intel과 NVIDIA의 다른 제품에 대해 측정이 가능하도록 되었답니다.


▲ 차근차근 보시면 CPU가 몇 개냐(싱글, 듀얼, 쿼드 등), 메인보드는 무엇이냐, CPU는 무슨 제품이냐, 오버클럭은 했느냐 등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 여기서는 마찬가지로 그래픽 카드는 무엇이냐 하드디스크는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느냐, SSD는 있느냐, 쿨링 팬은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 등을 묻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CD나 DVD, Blu-Ray 등을 사용하는 ODD가 있는지, FDD나 Zip 드라이브를 사용하는지, 수냉식 쿨러를 사용하는지 등을 묻고 있습니다.

결국 정확한 값이 될 수는 없는 것이겠군요. 직접 전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아니라 최대한 자세히 내 PC의 환경을 알려주면
해당 부품들이 대체적으로 소모하는 전력량을 계산하여 합산해서 보여준다고 볼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사용자가 빠뜨린 항목이 있으면 계산이 되지 않을 것이고, 잘 몰라서 제대로 입력하지 못한 항목이 있다면 또 다르게 계산될 테니까요.

어쨌든 자신의 PC가 소모하는 전력이 어느 정도다 하는 감은 잡을 수 있을테니 그걸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PC의 사양을 잘 모르시면 이렇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는 알 수 있습니다.

▲ [시작 ]- [실행]으로 들어가거나 단축키인 '윈도우키 + R'을 눌러 실행창에다 'dxdiag'라고 입력합니다.


▲ 첫 번째 시스템 탭에서는 CPU와 메모리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디스플레이 탭에서는 그래픽카드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하드디스크가 몇 개인지, FDD가 있는지, USB 외장형 저장장치가 있는지, ODD가 있는지 등의 질문이므로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굳이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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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위에 원하는 내용을 마음 대로 쓰고 지울 수 있는 부기 보드
(구입 문의 :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 펀샵)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여러분 혹시 '펀샵'이라고 아시나요?
펀샵은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입니다. 사이트를 둘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떠한 때에는 정말 쓸 데 없다 싶은 물건들이 있기도 하고
또 다른 때에는 이건 정말 꼭 필요한 Must Have Item이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있기도 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라는 설명이 그러하듯,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들은 사실 찾아보기 힘듭니다(절대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오늘 제가 갖고 싶다고 소개할 '부기 보드'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아이들 장난감에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 부기 보드와 종이에 쓰기 대결

이 제품은 압력을 인식하는 Cholestericl 액정, 즉 Ch-LCD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액정은 특이하게 압력에 반응을 합니다.
그 특성을 이용하여 쓰기를 하므로 이 때에는 전혀 전력 소모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력은 언제 필요로 하는가?
그것은 내용을 지울 때, 즉 액정 분자를 재정렬할 때만 전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저 어릴 때 이런 장난감이 있었지요. 부기 보드처럼은 아니지만 무언 가를 쓰거나 그릴 수 있는 판이었는데 안에는 모래가 들어 있어서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리거나 쓸 수 있었고, 지울 때에는 흔들면 모래가 흔들리면서 화면이 깨끗해지는...뭐 그런 장난감이 있었어요.

아무튼 화면을 지울 때에만 전력을 필요로 하므로
책상에 공부 목표를 적어 놓고 1년을 걸어둔다거나, 냉장고에 붙여 놓고 게시판으로 사용한다거나 해도 손색이 없겠네요.
물론 배터리 교환이 되지 않는 점은 단점이겠지만, 하루에 20번 사용한다고 했을 때 6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실 매일 꾸준히 20번씩 쓸 일도 없고, 거의 뭐 고장나기 전까지는 쓴다고 봐도 되겠네요.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게끔 설계해서 더 두껍거나 무겁게 만들어지는 것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
부분 삭제가 안 된다는 점이지요. 화면의 Reflash는 무조건 내용 자체를 다 날려버리니까요.
그리고 메모리가 하나 들어 있어서 해당 화면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정말 최고이지 않을까 싶은데 아쉽네요.
USB로 컴퓨터와 연결이 가능하거나 아니면 외장 메모리(MicroSD 혹은 SD)만 지원해줘도 좋을텐데 말이에요.

해당 기능들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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