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넷북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데스크탑을 이용할 때보다 더 많은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이런 게 바로 도전정신이라고...하하하;;;;
제가 넷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보다 분명 전기를 덜 쓸테니 전기세가 조금 나오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소모하는 전력이 얼마나 줄어들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맨 위 그림에서 PSU는 Power Supply Unit을 의미합니다. 고로 제 넷북은 최소 41w, 추천 91w 이므로 100w짜리 파워 하나 달고
성능의 절반 내지는 9할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에는 500w짜리 파워를 달고 성능의 7할 이상을 사용하고 살았으니 일단 엄청난 전력 소모의 감소가 있군요.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접속해 보세요~
▲ 2010년 6월 10일자 업데이트 버전은 AMD의 새로운 CPU, GPU 및 Intel과 NVIDIA의 다른 제품에 대해 측정이 가능하도록 되었답니다.
▲ 차근차근 보시면 CPU가 몇 개냐(싱글, 듀얼, 쿼드 등), 메인보드는 무엇이냐, CPU는 무슨 제품이냐, 오버클럭은 했느냐 등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 여기서는 마찬가지로 그래픽 카드는 무엇이냐 하드디스크는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느냐, SSD는 있느냐, 쿨링 팬은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 등을 묻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CD나 DVD, Blu-Ray 등을 사용하는 ODD가 있는지, FDD나 Zip 드라이브를 사용하는지, 수냉식 쿨러를 사용하는지 등을 묻고 있습니다.
결국 정확한 값이 될 수는 없는 것이겠군요. 직접 전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아니라 최대한 자세히 내 PC의 환경을 알려주면
해당 부품들이 대체적으로 소모하는 전력량을 계산하여 합산해서 보여준다고 볼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사용자가 빠뜨린 항목이 있으면 계산이 되지 않을 것이고, 잘 몰라서 제대로 입력하지 못한 항목이 있다면 또 다르게 계산될 테니까요.
어쨌든 자신의 PC가 소모하는 전력이 어느 정도다 하는 감은 잡을 수 있을테니 그걸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PC의 사양을 잘 모르시면 이렇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는 알 수 있습니다.
▲ [시작 ]- [실행]으로 들어가거나 단축키인 '윈도우키 + R'을 눌러 실행창에다 'dxdiag'라고 입력합니다.
▲ 첫 번째 시스템 탭에서는 CPU와 메모리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디스플레이 탭에서는 그래픽카드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하드디스크가 몇 개인지, FDD가 있는지, USB 외장형 저장장치가 있는지, ODD가 있는지 등의 질문이므로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굳이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