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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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다같이 웃어볼까 해서 올려봅니다.
동영상의 출처는 prankvsprank.com 입니다. 훨씬 더 많은 동영상들이 있지만, 재밌는 것 몇 개만 소개해 드립니다.

흡사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유쾌한 커플임에는 틀림 없네요.
이러다간 살림살이가 남아나지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

※ 서로에게 장난치고 골탕을 먹이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기에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전혀 순화되지 않고 표출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펀치 쓰레기로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파티하기>



<스포츠 중계 보는 남자친구 방해하기>
 


<자고 있는 여자친구 한 방에 깨우기>
 


<변기 닦은 칫솔로 남자친구 놀리기>
 


<여자친구에게 만우절 깜짝 선물>
 


<남자친구에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변비를 고치는 브라우니>
 


<자고 있는 남자친구를 한 방에 깨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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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그 활동 당시 네이버 블로그에 게재하였던 키보드 세척 전/후의 비교 사진(클릭해서 보시면 잘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키보드 세척 전과 후", 2005.4.18)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늘은 유해세균의 온상인 키보드에 대해 몇 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에 세균이 득실거리는 사실을 잘 모르셨다구요? 이럴수가...연구에 의하면 변기보다 5배나 세균이 많다고 하던데요!
궁금하시면 아래 뉴스 동영상을 잠깐 보세요~

▲ SBS 생활경제, "[건강] 키보드·마우스에 있는 세균, 변기의 5배↑", 2010.5.14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집에서 쉽게 키보드를 세척하는 방법입니다^^
건강도 지키고 키보드 입력감도 높이고 보기에도 좋고^^ 1석 3조랍니다~

요즘 디카로 사진 찍는 게 너무 귀찮아서 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 품질이 좀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알아볼 수는 있으니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세요^^

▲ 먼저 키보드 전체가 보이게끔 사진을 한 방 찍어 줍니다. 키를 모두 뽑아낼 것이므로 나중에 끼울 때 위치가 생각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 키보드 뒷면에 나사가 참 많아요. 왜 이렇게 많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다 빼줍니다.
제 키보드는 99년산 삼성키보드입니다ㅋㅋ 잘 관리하면 오래 쓸 수 있어요~


▲ 키보드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다 씻어줄 거에요!


▲ 고무패드를 벗겨 내고 회로가 그려진 필름 부분을 물티슈로 잘 닦아 줍니다.


▲ 키보드는 뒤에서 누르면 잘 빠지도록 되어 있어요. 혹시나 키를 빼다가 잃어버리는 게 없도록 조심하세요!


▲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이 부분 참 더럽습니다. 머리카락이나 먼지, 과자 부스러기 등이 수북이 쌓이는 곳이지요.
락스와 세제를 같이 풀어서 솔로 박박 닦아 주었습니다.


▲ 키보드에서 분리한 키는 마찬가지로 락스를 풀어놓은 물에 담가서 살균을 해줍니다.


▲ 키보드 회로를 덮고 있던 고무 패드도 깨끗이 닦아주어야 하는데,
저처럼 세게 문질렀다가는 이렇게 패드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 락스가 남아 있지 않도록 물로 깨끗이 씻어낸 후 물기를 잘 말려줍니다.


▲ 이제 처음에 찍어 두었던 사진을 보고 다시 키를 조립합니다. 꼭 이렇게 마지막에 키 하나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잘 찾아 보시면 책상 밑이나 화장실 배수구에 걸려 있을 겁니다ㅋㅋ


▲ 세척이 끝난 후 키보드를 접사모드로 놓고 찍어봤습니다. Before 사진이 없어서 대비가 명확치 않지만,
예전에 작업할 때 찍어 둔 사진을 블로그 맨 위에 올려뒀으니 참고가 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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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요즘 이런 저런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데스크탑을 처분해 버렸거든요.
마우스도 없이 넷북만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여서 말이에요ㅋㅋ

때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은 알집 최신버전에서 지원하는 egg 파일의 압축 해제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겁니다.
물론 알집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압축을 해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요.

알집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좋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 없지만, 악덕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지우지 못하고 있고
프로그램 자체의 흠결로 인하여 다른 압축 파일을 풀지 못한다거나 혹은 자신이 만든 압축 파일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자주 보고되고 있어 아직은 쓰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국내에서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특히 독자적인 파일 포맷인 alz와 egg를 내놓는 바람에 더욱 더 불편함이 가중되었습니다.

알집을 사용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은 alz나 egg 포맷의 압축 파일을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집을 설치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키플러 님의 UnEGG 같은 프로그램도 나왔는데, 지금은 압축시대에서 모든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링크가 끊어져 있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참고로 제가 알려드릴 egg 파일의 압축 해제 방법은 알집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알집을 설치하면 Alzipcon.exe라는 파일이 있는데 이는 콘솔 창에서 바로 압축을 해제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파일이지요.
DOS를 사용해 보셨다면 감이 올 겁니다.
ARJ, RAR, PKZIP/PKUNZIP, LHA 등 당대의 프로그램들 모두가 콘솔 창에서 바로 옵션을 주고 압축을 하거나 해제를 하곤 했었잖아요.



▲ Alzipcon.exe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cmd를 실행합니다.
우클릭 컨텍스트 메뉴에 cmd가 등록되어 있는 것은 양병규님의 '빵집' 기능입니다.

▲ 사용하는 방법은 alzipcon 뒤에 -x 옵션을 주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alzipcon/help라고 쳐보면 설명이 나옵니다.
alzipcon 파일이 있는 폴더에 압축파일이 있으면 따로 경로 설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파일이 다른 폴더에 있다면
alzipcon -x c:\download\example.egg 이런 식으로 경로를 적어줘야 합니다. 그냥 같은 폴더에서 압축을 풀든지 환경변수를 등록하세요^^

▲ 압축이 해제되는 과정이 보이고 마지막으로 success라는 문구가 보이면 성공한 겁니다.

▲ 인터넷으로 받은 egg 예제 파일이 음악 파일이었군요. 잘 재생 됩니다^^ 끝~! 간단하죠?

압축을 푸는 과정은 정말 간단하지만...이 글을 넷북에서 쓰는 저는 정말 불편해 죽겠습니다. 아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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