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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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전편의 언어팩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패치는 게임 내의 모든 영문을 한글화 한 것이 아니라 크라이시스와 크라이시스 워헤드가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메뉴에 대해서만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즉, 크라이시스의 한글화된 파일을 크라이시스 워헤드에 적용시킨 것 같아 보입니다.

따라서 인물들의 대사라든지 Tab 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임무라든지 하는 것들은 전부 영어로 표시됩니다. 다만, 아래의 스크린 샷 처럼 일부 메뉴들은 모두 한글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이 패치의 핵심이라고나 할까요?
EA 社에서 공식한글화 계획이 없음을 밝힌 후 국내 게이머들 중에서는 벌써 한글화팀을 모집하는 등 EA 社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제가 패치를 적용시킨 후 플레이 한 모습들을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패치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다운 받으세요.



위의 세 파일을 모두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텍스트 파일을 열어서 패치하는 법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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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새 단장

Appendix/사는 이야기 Posted at 2008. 10.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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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래처럼 녹색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fondamenta 스킨을 파랗게 바꿔서 사용했었지만, 이제는 안녕~


중간고사도 끝나고 이제 좀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찾게 되어서 스킨을 한 번 바꿔봤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겨울 분위기를 내는 쪽으로 바꿔볼 생각이었는데요,
역시 요즘들어 카메라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모든 관심사가 카메라와 사진에만 집중되어 있던 바,
블로그 역시 예전에 운영하던 것처럼 심혈을 기울여 한 장 한 장 사진을 올리고 개똥철학 비스무리한
심오한 자신만의 세계를 나타내는 코멘트를 다는 방식으로 해보고자, 갤러리 형식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사실 제 블로그 주제와는 또 맞지 않는 변화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의 어느 카테고리가 갤러리식의 스킨을 요한단 말입니까ㅠ

게다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포스팅...
블로그를 열었던 6월엔 다른 곳의 게시물을 모조리 퍼 와서 백업해 둔 것에 지나지 않지만 290개,
7월엔 유용한 정보를 올리고자 토익과 정보처리기사 동영상 강의를 올려 212개,
본격적인 제 글만 올라갔던 8월부터는 4개, 2개, 1개...

반성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왜 이리 할 일이 많아진 건지!
늘 핑계 뿐이지만, 아무튼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스킨으로 새로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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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꽤나 오래도록 진행되어 왔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계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은 좀 늦었습니다만 다녀온 후 검색해보니 SLR클럽 갤러리 뿐만 아니라 어느 블로그나 카페를 봐도 불꽃사진이 풍년이군요^^

저는 불꽃사진을 찍으러 간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함께 불꽃을 보러 갔기에 다른 많은 분들처럼 쨍하고 멋있는 불꽃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ㅠ 일단 가지고 있는 카메라도 매뉴얼 기능이 시원찮고(Fuji FinePix S5500), 게다가 가장 중요한 삼각대가 저한테는 없거든요ㅋㅋ

요즘 DSLR은 Full HD로 동영상도 찍어대길래 깜짝 놀랐지만, 아무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 S5500은 그나마 동영상 촬영 기능 때문에 DSLR로 갈아타고 싶으나 '총알'이 없는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지금은 돈만 있다면 출시 되자마자 지르고 싶은 아이템이 하나 있어서요^^ 올 11월에 출시된다는데...사지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괜히 기대되네요! 친구가 로또 1등 당첨되면 사준댔거든요ㅋㅋ
바로 'Canon EOS 5D Mark II' 랍니다. 원래는 5D의 후속기종이 출시된다는 말에 5D 중고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막상 후속기종이 나와버려서 화려한 스펙과 성능(베타카메라지만)을 보고 나니 그 후속기종에 눈이 쏠리네요. 어쨌든 지금은 5D도 중고로 살 돈이 없는데ㅋㅋ

아무튼 삼각대 없이 긴 노출시간을 호흡을 참아가며 몇 장 찍어봤습니다.
물론 멋진 사진은 검색해보면 참 많이 나오지만요, 못찍은 사진은 또 못찍은 맛이 있으니까?(이런 변명 대체 뭥미?ㅋㅋ) 동영상은 공식홈페이지에도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 같네요. 거의 한 시간 내내 쏴대는 불꽃의 향연, 정말 멋졌습니다.

내년엔 꼭 DSLR을 하나 장만해서 들고 가고 싶은데, 그 땐 정말 다른 분들처럼 오전부터 가서 자리 잡아야 하는 게 아닐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빨랫줄 만행(미주 참고) 같은 건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 빨랫줄 만행() : 동호회 등에서 미리 사람을 보내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에 삼각대를 설치, 삼각대 주위로 빨랫줄이나 낚시줄을 걸어 다른 사람들의 사진촬영을 배타적으로 방해하는 행위. 실제 현장의 모습은 아래 사진과 비슷한 모습임. 이것은 마치 1박2일 촬영팀이 촬영을 핑계로 부산 사직구장에서 지정석에 앉으려는 시민들을 진행요원들 풀어서 막은 모습과 흡사하며, 몇몇 동호회의 이러한 이기적인 태도는 시민들에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전체를 욕보이는 행동으로 특히 가장 큰 규모의 동호회라 할 수 있는 SLR 클럽이 가장 먼저 애꿎은 타겟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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