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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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버전이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최초로 플래시를 공부해 보겠다고 책을 구입했던 때에는 Flash 4인가 Flash 5인가 했을 때였다. 확대에 확대를 거듭해도 사진 파일들처럼 이미지가 급격히 일그러지기 시작한다든지 하는 현상이 없었고, 당시에도 플래시를 응용한 간단한 게임이나 재미있는 이메일을 보내는 서비스가 존재했으며,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 등이 있어서 호기심에 배워보려고 책을 샀던 것 같다. 아마 Photoshop 5.0 책을 산 뒤에 조금 배워보고 나서 자신이 생겨서 플래시도 쉽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두둥.
포토샵보다 플래시는 어려웠다. 물론 포토샵을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기본적인 기능들을 익히고 사용할 줄 아는 반면, 플래시는 그것 마저도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과감히 플래시 5 책을 덮어버리고 포기. 그것이 매크로미디어社(Macromedia)가 어도비社(Adobe Systems)에 합병되고 CS3 버전이 나온 지금에서야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다.

계기는 바로 지금의 이 블로그 때문이다.
지금의 블로그에는 '비공개'로 설정해 둔 자료가 좀 있다. 그런데 자꾸만 열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 것.

그래서 나는 테베의 스핑크스가 되어, 현명한 오이디푸스를 찾는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이다.
지혜와 지식 뿐만 아니라 끈기와 인내도 테스트 할 무언가를 여름방학 때부터 구상하기 시작했고,
아이디어는 구체화 되어 A4용지에 그 알고리즘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디어만 있고 실현 수단이 없었다.
자바스크립트나 플래시를 이용하면 될 것 같았으나, 둘 다 문외한이었기에 손을 대보다가 결국은 포기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나.
오늘 드디어 플래시를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플래시 문외한인 나는 액션스크립트를 쓰느라 고생 꽤나 했다.
프로젝트의 결과가 궁금하거나 비공개로 된 포스트를 읽어보려면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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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04년 10월 18일

일본은 독도/다케시마를 국제적인 재판대 위에 세우자고 이야기 한다. 물론, 우리 정부나 국가적인 여론이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국제적인 여론에 부닥치게 되면, 어쩌면 독도가 국제사법재판소라는 도마 위에 올라갈 수 도 있다. 만약에 그렇게 됐을 때를 가정해 본다면, 50여년을 오로지 다케시마 탈환에 목숨을 걸고 연구하면서 수많은 증거를 확보해 온 일본을 국내적으로도 정확한 여론 통합을 이뤄내지 못한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국제법적인 정확한 이해와 증거 확보를 통해서, 만약에 대비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독도의 가치(지하자원적인) 를 보다 분명하게 제시하여, 반드시 우리가 지켜내야 할 땅임을, 더 이상 분쟁의 대상이 아니라, 확고부동한 우리 땅임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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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04년 10월 11일

독도의 歷史的 고찰. 독도에 대한 다케시마 야욕을 일삼고 있는 일본의 역사를 확인하고, 결코 넘겨줄 수 없는 우리의 땅임을 과거의 역사적인 증거를 통해서 확인해 본다. 일본이 내세우는 역사적인 증거는 오히려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확인받은 일본의 명확한 증거가 되는데, 낡은 지도서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관심을 보여온 독도(于山島 등으로 표기)가 일제의 침탈의 신호탄이었음을 알리며, 독도가 온전히 우리땅이로 있기까지, 6.25 전쟁을 틈타 침략의 야욕을 다시한번 도사렸던 일본을 막아낸 위대한 영웅들, 독도의용수비대의 증언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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