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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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파일을 포토샵이 설치된 폴더,
예를 들면 C:\Program Files\Adobe\Adobe Photoshop CS4\Plug-Ins\File Formats 에 넣으신 후에 포토샵을 실행하시면
'save as' 또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했을 때에 ico 파일로 저장을 할 수가 있어요^^
블로그의 파비콘을 만드실 때에도 유용하고, 프로그램을 컴파일 한 후 아이콘 등록하실 때에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저장하실 때 파일 포맷에서 ico를 선택해 주세요.


그러면 이 녀석이 물어봅니다. Standard ICO는 설명대로 파비콘으로 사용하실 때 선택하시면 되고,
PNG는 윈도우 비스타 이상에서 큰 아이콘을 보여줄 때를 의미하므로 그러한 용도에 쓰실 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윈도우 XP 이전에서는 호환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큰 놈으로 보면 256x256으로 보여줍니다.

 
그 보다 한 단계 작은 사이즈로 볼 때의 모습이구요~

또 그 보다 한 단계 작은 사이즈로 볼 때의 모습이구요~
가장 작은 사이즈로 볼 때의 모습이에요~

이 블로그의 공식 주소는 http://theHermes.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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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소 변경 공지

Blog/tistory.com Posted at 2009. 12.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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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2010.2.10>

포털 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블로그에 접속하셨으나 갑작스런 redirection으로 현재 페이지를 보게 되신 분들께 알립니다.
원래대로라면 포털 사이트에서 현재 이 블로그가 검색되어야 하나, 요청을 여러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소 변경 전의 이전 블로그가 아직도 검색되고 있는 바람에 여러분께서는 방금 주소변경 이전의 블로그에 잠깐 접속되셨다가 현재의 블로그로 다시 재접속하게 되신 것입니다. 따라서 불편하시더라도 찾으시는 내용을 오른쪽 상단의 검색창에서 다시 검색하시면 해당 포스트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린 점, 그리고 예고 없는 redirection으로 깜짝 놀라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 이전 블로그에 주소 변경에 관한 공지사항을 올려두긴 하였으나 게시물을 옮겨버렸기에 주소가 모두 변경 되었고, 없는 주소로 접속하신 분들께는 곧바로 공지사항을 띄우지 못하고 "비공개 게시물 또는 삭제된 게시물입니다"라는 메시지 밖에 띄울 수 없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러한 방법 이외에 좋은 방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세히 알려주시면 일방적인 redirection을 통해 접속하게 하는 방법 대신 곧바로 그 방법을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제 블로그의 주소를 기억하기 쉬운 2차 도메인과 연결하였습니다. 즐겨찾기 해주셔도 좋고, RSS 구독을 해주셔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쉬운 주소인 http://theHermes.kr로 접속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더 헤르메스.kr"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이에요.
제 블로그 주소가 기존 psicopompus.tistory.com에서 psychopompus.tistory.com으로 더욱 더 어렵게 바뀌었어요^^;;
그게 다 사정이 있답니다...에휴=3

여태 간과하고 있던 사실이었는데,
psicopompus라는 아이디, 필명, 닉네임, 블로그 주소 등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그리스 신화를 교양과목으로 배우고 나서부터에요.
그게 아마도 2004년이었을 거에요.

네이버 검색창에 달린 날개달린 모자, 무엇을 상징하는지 다 아시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르메스'의 신발을 상징하는 것이랍니다.


헤르메스는 날개달린 신발을 통해 날아다니면서 신들의 전령 역할을 했었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요^^;;
뭐 아무튼, 그러한 헤르메스가 했던 또 다른 역할은 저승사자였어요. 죽은 영혼을 하데스에게 데리고 갔었으니까요.
하지만 저승사자란 말을 쓰지 않고 '영혼의 안내자', '영혼의 인도자'라는 말을 사용했기 때문에 저는 그 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거에요.

영혼의 인도자.
그래서 그러한 의미인 '프시코폼푸스'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리스어인지 도저히 철자법을 모르겠더라구요.
대체로 그리스어가 발음과 비슷한 철자법을 사용하길래 구글에서 psicopompus라고 검색했더니, 해외에서 자료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맞구나! 하고 아마도 2004년 이후부터 psicopompus를 사용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험기간에는 꼭 평소에 관심도 없던 게 재밌고, 하지도 않던 걸 하게 되는 법ㅋㅋ
오늘 갑자기 2차 도메인 연결과 관련해서 psicopompus.com이나 psicopmpus.net이 있는지 검색하다가...
psychopompus로 쓰는 것이 옳은 철자법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ㅠ

그래서 급하게 주소를 변경하게 되었어요. 혹시나 다른 누군가가 쓰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선점!
이런...한 5년간을 그렇게 잘못 써왔군요ㅠ
구글에 psicopompus로 검색해보니 온통 제가 쓴 글에 대한 검색결과가 나오던데...큰일이네요ㅋㅋ


구글에서 10페이지도 넘게 나와요...

아...부끄러워ㅠ
아...죄송해요ㅠ

그런데 저를 5년 동안이나 잘못 알게 했던 psicopompus에 대한 검색결과는 무엇이었을지...구글에서 제 글 외에도 psicopompus가 간혹 있더라구요.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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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난 8월, 여름방학 동안 뭘 할까 하다가 정보처리기사나 하자~하고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제 주변에서는...
법대생이 무슨 정보처리기사냐, 워드나 공부해라~(인문계 친구들)
혹은 정보처리기사는 기사도 아니다, 그건 운전기사나 마찬가지니까 떨어지면 쪽팔린거다~(자연계 친구들)

등등의 갖은 수모와 비아냥을 들어가며...또 눈치보며 공부를 했어요ㅠ

그리고 시험일까지 3주 가량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지요.
필기 제1과목이었던 데이터베이스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법대생이 뭘 알겠어요?
나름의 방식대로 전부 다시 정리해가면서 닥치는 대로 외우기 시작했죠.
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게 단점!

데이터베이스 한 과목만 끝내고 든 생각은,
이래선 3주 안에 5과목을 다 끝내지 못하겠다...하고 있는데 전자과 선배가 조언을 해주더군요.

"기출 문제만 봐라~기출문제만 봐라~기출문제만 봐라~"

기출문제만 보고 어떻게 시험을 합격하느냐는 반문에, 정보처리기사 합격의 진리는 기출문제 풀이라고 다시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시험보기 일주일 전, 기출문제만 풀면서 외웠죠.
특히 전자계산기 구조는 공부도 안하고 기출문제만 풀려고 하니까 너무 어려웠어요.
법대생에게는 무슨 회로도나 그림 나오면 너무나 낯설거든요ㅋㅋ

과락은 안 된다.
과락은 절대 안 된다.


결국 과락은 면했어요. 하지만 55점. 위태위태했었죠ㅋㅋ
열심히 공부했던 데이터베이스는 무려 90점이나!

그리고 실기는 넉넉하게 합격했는데, 실기는 민사소송법 중간고사 시험 하루 전날인 거에요!
완전 최악의 스케줄;;
그래서 시험대비도 시험보기 하루 전 날, 기출문제도 3개밖에 못 풀어봤는데 결과는 전부 불합격...
마음을 비우고 포기한 상태에서 시험을 봤어요.
돈은 냈으니까 아까워서^^;;

그런데 시험이 막상 쉽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느낌 좋다~이번 시험 정말 느낌 좋다~이랬는데,
집에와서 가채점 해보니 합격 점수를 훨씬 웃돌았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하루 공부하고 붙어버려서ㅋㅋ


그리고 오늘은 이렇게 자격증이 도착했어요^^ 너무 뿌듯합니다ㅋㅋ

※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다 국제운전면허증 모자이크 처리 없이 올렸다가...
제 국제운전면허증이 국제범죄(사기)에 악용되는 바람에 경찰서에다 진술서 쓰고 막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왠만한 개인정보는 다 가려버렸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에는 주민등록번호도 없고 막 그래서 안심했었거든요;;;; 여러분도 개인정보 정말 조심하셔야 되요!


음, 어쨌든 여러분...역시 진리는 기출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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