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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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10월도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시험 때문에 이것 저것 신경쓸 겨를은 없고...시험이 지나고 나면 10월은 이미 저만치 지나가 있을 테고...
그러면 또 어느 덧 11월, 그렇게 2009년과도 안녕하고 나면...또 나이 먹는다ㅠ
아오오오~!
결국 이렇게 마우스 돌리다 미쳐가는 건가ㅠ

※ 10월 15일, 찮은이옹 생일이래요~ 불혹이시니 아마도 음력으로 8월 27일인듯? 무한도전 달력에도 음력 날짜가 쓰여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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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방문하는 모 커뮤니티에서 어쩌다 시작된 말 한 마디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는데요, 그게 일파만파 커져서 커뮤니티 전체로 퍼져나가게 된 거에요.
정말로 그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끝은 창대한 것인지?

싸움을 중재하는 댓글에 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PC통신을 하던 시절에 캡쳐를 해 둔 것이라고 하네요.
검색해보니까 사실 같은 내용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그래도 제 블로그에다 올려봅니다ㅋㅋ

[자장 우동론]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평범한 문제 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평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 이라는 말 나왔음)

A: 님 그럼 우동 안 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단 말인가요?(말꼬리 잡기 시작)

B: 그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 짜장은 느끼해서..(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깎아내림)

C: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잘 모르시는군요.. 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늘어놓기 시작)

<짜장면의 유래>
짜장면의 출생지는 인천이다.
1883년에 생겨났다. .....<<중략>>소스가 남았지만 향토짜장면은 채를 썰기 때문에 젓가락질이
쉬어 그릇이 깨끗하다.
<우리가 몰랐던 짜장면의 차이>
간짜장-- 춘장에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그냥 기름에 볶기만 하면 간짜장이 된다. 옛날짜장보다
조금 더 기름지고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온다.
삼선짜장-- 새우 갑오징어...<<중략>>
아시겠죠? 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D: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토를 달자면 손덕춘씨 아닌가요?(옥의 티 찾기 흠집내기)

A: 손덕춘씨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본질을 아셔야죠. (본질 얘기 나왔음 깔보기 시작)

B: 님들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투가 좀 기분 나쁘군요.(말투 물고 늘어짐)

C: 기분 나쁘다뇨? 시비 건 건 그쪽 아닌가요?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책임 전가. 상대 무시)

D: 시비? 말이 너무 지나친 거 아냐? 사사건건 가르치려구 들자나!(반말 나왔음)

C: 어쭈? 어따 대고 반말이야? 너 몇 살이야?(나이 얘기 나옴)

A: C님 참으셈 잘 돼봤자 고딩이에요.(동조. 중고딩 비하발언^^)

D: 고딩? 당신은 몇 살인데? 내 참 군에 갔다와서 직장 다니다 별꼴을 다 보네 에이 18(욕설 출현)

A: 18? 왜 욕을 하고 그래? 진짜 기분 JOT같이..(더 심한 욕설출현)

B: 그쪽에서 욕 나오게 하자나! 택도 아닌 짜장면 같고 사람을 우습게 봐?(책임 전가. 한 번 더 깎아내림)

C: 택도 아닌 짜장면? 18 당신 좋아하는 우동보다는 100배 1000배 나아!(욕설 말꼬리잡기 비교발언)

E: 님들 싸우지 마셈 둘 다 맛있는 음식이자나요(말리는 사람 등장)

D: 님들도 아시겠지만 우동이 훨 낫잖아요? 근데 저 맛도 모르는 @#$% 들은...(의견 동조 호소)

F: 난 짬뽕이 맛있던데...(엉뚱한 논제 제기 이런 사람 꼭 있음)

A: F님 지금 짜장면 우동 얘기 중이니 짬뽕은 끼어들지 마시길...(말 막음)

C: 맞아요 껴들 때 껴 들어야지 주제도 모르고..(그 사람마저 비하 무시)

F: 뭐라고? 아...18 싸우지 마라고 좀 웃겨 볼라고 그랬더니 짬뽕을 무시하는 거야?(발끈)

E: 님들 싸우려면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나가란 말 나옴)

저는 제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특히 저를 중심으로ㅠ_ㅠ)
주로 요즈음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댓글이나 게시물 등으로 이러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가래로 막지 말고, 호미로 막으면 좋을 것을...그게 참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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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esk[홈페이지 바로가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심비안 OS에서 작동하는 일종의 바탕화면 테마 꾸미기용 프로그램이라고 해야할까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면 대기화면은 늘 틀에 박힌 지겨운 화면들 뿐이잖아요.
꾸미는 것이라고 해봐야 배경사진 바꾸고, 대기화면 문구 바꾸고 그런 것들 말이에요.
최근에는 데스크탑에서 시작된 사이드바라는 개념이 위젯으로 등장, 핸드폰에도 대기화면에 마음에 드는 위젯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그런데, 그거 스마트폰에서만 되는거죠?) 한결 나아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주얼을 중시하는 저같은 사람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라지요.

#1. GDesk 0.33g 버전 - 첨부파일 7개 모두 인증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GDesk는 일일이 사용자가 손으로 다 설정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런 불편함을 충분히 감수할 만큼의
다양한 설정들과 기능들로 완전무장 되어 있어요!
한 마디로, 사용자가 꾸미기 나름이라는 것이지요.
대기화면도 여러 화면을 사용할 수 있구요.
이러한 GDesk의 기능들을 이용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실래요? 흡사 윈도우처럼 만들어 놓은 작품이 눈길을 끄는군요ㅋㅋ


네~이것이 핸드폰 대기화면입니다. 참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저는 이런 것들을 참고해서 제가 꾸미고 싶은 디자인으로 한 번 꾸며봤습니다.
디자인 소스는 노키아 공식 카페의 '캔들라잇'님께서 올려주신 것을 바탕으로 수정했어요.
아이폰 출시소식을 듣고는 아이폰과 약간은 유사하게 꾸며보았답니다ㅋㅋ

아~터치 액정이면 정말 좋으련만...너무 눌러보고 싶잖아ㅠ



제가 사용했던 아이콘들도 같이 올려드려요. 해외 사이트에서 받아왔어요^^

#2. Lush iPhone Theme by ToffeeNut - png파일 형태의 아이콘 336개

#3. Smoog v1.3 iPhone Theme by GiZZiStar - png파일 형태의 아이콘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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