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유익하셨나요? 아래의 RSS로 구독 하세요! 가젯으로 구독하시려면 클릭!
올블로그추천버튼 블로그코리아 구독버튼 블로그뉴스 구독버튼 믹시 구독버튼 한RSS 구독버튼 구글리더기 구독버튼 올포스트 구독버튼

▲ 뭔 놈의 짐이 이렇게 많은 것인지...짐만 옮겨놓은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지난 번에 올렸던 포스트를 보셨는지요. 기숙사 신청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어이 없게도 자취를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려서 급하게 싼 집을 찾아 지난 2월 1일에 드디어 입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좁은 방에 둘이서 살아요ㅋㅋ 지금은 짐을 다 정리해놔서 이런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책상도 2개고 책꽂이에, 아~ 어느 새 공간활용의 대가가 된 기분입니다ㅋㅋ

그리고 첫 날 짐정리를 대충 해 놓고는 뭐가 필요할 지 고민을 하다가 가격이 착하다는 홈플러스로 장을 보러 갔어요. 역시, 남자들끼리 장을 보러 가서 그런지;;;
필요한 물품 목록을 메모해 간 메모지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충동구매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식품코너

결국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 26개 품목, 161,270원. 원래 사려고 했던 물건들은 10여가지 품목 내외였습니다.

아...그리고 다음 날 빼먹은 것들이 있어서 또 다시 홈플러스를 찾았다는...
왠지 포인트 카드를 만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과소비는...가정경제를 흔들리게;; 물론 소비가 위축되면 안되겠지만...과소비는...충동구매는...지름신은...

이 블로그의 공식 주소는 http://theHermes.kr 입니다.

|
유익하셨나요? 아래의 RSS로 구독 하세요! 가젯으로 구독하시려면 클릭!
올블로그추천버튼 블로그코리아 구독버튼 블로그뉴스 구독버튼 믹시 구독버튼 한RSS 구독버튼 구글리더기 구독버튼 올포스트 구독버튼

▲ 지난 19일부터 베타 서비스에 들어간 네이트온 4.0.0.24 1039빌드 

여러분은 주로 무슨 메신저를 사용하나요?
메신저로 네이트온을 사용하는데 우연찮게 발견한 공지사항에는 지난 19일부터 기존 3.7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된 4.0 버전의 베타버전을 서비스 한다고 알려주더군요.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버전은 꼭 써봐야 성미가 풀리기 때문에...바로 다운 받아 설치했습니다.

일단은 이게 접속시 처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 저는 탭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탭 서비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위치는 변함 없이 왼쪽 사이드에 붙어 있습니다. 아이콘 모양들만 조금 바뀌었더군요. 마찬가지로 아래에 있는 퀵런치도 사용하지 않고 또 광고창도 보지 않기 때문에 저는 늘 '미니모드'던가? 4.0 베타 버전에서는 '미니뷰 모드'라고 나오네요. 아무튼 미니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걸리적 거리고 쓸데 없고 귀찮기만 할 뿐이니까요.

메신저의 색상을 취향에 맞게 변경해서 쓸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군요. 그래봤자 사용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는 턱 없이 모자랄 듯 싶습니다. 애초에 스킨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winamp, 알송 등의 음원파일 재생 프로그램들처럼) 했으면 네이트온을 더욱 개성있게 쓸 수 있고 또 그에 따라 커뮤니티도 더욱 활발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몇몇의 개인 제작자들이 스킨을 배포하고는 있지만 네이트온에서 패치를 통해 막아버리기도 하고 앞서 말한 것처럼 스킨을 자유롭게 제작하도록 열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스킨은 턱 없이 모자란 실정!

메신저는 그림처럼 기본으로 제공되는 8가지의 색을 선택할 수 있고 다른 색으로의 변경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네요. 보안상의 문제나 다른 프로그램상의 문제로 스킨 제작의 길을 열어줄 수 없다면, RGB정보를 입력하여 마음에 드는 색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네이트온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대다수는 기본 8색 중에서 선택해서 쓰겠지만요ㅋㅋ

분홍색으로 바꾸면 이렇게 색깔이 변경됩니다. 전체가 다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변화가 있어요. 예를들면 바탕화면에 띄우는 플로팅 색깔도 함께 변하거든요. 캡쳐는 안 했지만...

탭 서비스나 퀵런치, 광고창 등이 없는 깔끔한 미니뷰 모드의 모습이에요. 저는 언제나 네이트온 사용시 미니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고창과 탭 서비스, 퀵런치가 사용하는 공간이 쓸데 없이 많아서 안 그래도 여러 개의 창을 한 번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데 공간이 모자라기 때문이에요. 와이드 모니터를...아니야;; 넷북도 쓰는데 굳이 왜...

미니클럽이라는 기능이 새로 생겼네요. 미니클럽은 네이트온 홈페이지의 설명을 참고하자면 일종의 메신저 내부에서의 커뮤니티인 듯 싶은데... 게다가 이것이 싸이월드의 클럽과도 연동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쩌면 싸이클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메신저를 통해 클럽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싸이월드 클럽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효용성을 체감하지는 못하겠지만, 네이트온이 싸이월드와 연동된 점도 국내 메신저 1위를 하게 된 큰 이유 중의 하나이지 않았던가요?

미니클럽 만들기 버튼 위의 옵션 설정 버튼 같은 것을 누르면 위의 클럽 연동하기 팝업이 열립니다. 베타 서비스가 끝나고 정식 서비스가 되어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가입하거나 만들어 놓은 클럽이 없어서 빈 화면으로 나오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미니클럽 만들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미니클럽을 바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생성해 보고 싶었지만, 싸이월드의 서버에 빈 공간만 하나 남기게 될 것이므로 혹여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테스트 하지 않기로 했어요. 영향은 없겠지만 괜히 그걸로 인해 서버를 더 들여 놓는다거나 관리비용이 늘어난다거나 해서 그것이 우리에게 돌아오면 안습!
(학교 전기, 수도, 사무용품이나 각종 비품들 내 등록금으로 이미 지불했다 생각하고 낭비하면...결국 그것은 등록금 인상으로 뒤통수를 치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는 아니겠지-_-;;)

그리고 테스트를 하는 중에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어요! 아니, 어쩌면 3.7 버전에서도 있던 기능이었으나 나만 몰랐는지도?


이러한 기능입니다. 로그인 후에 뜨는 알림들을 한 데 모아서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창. 다른 작업을 하느라 미쳐 확인하지 못한 알림이 있다면 여기서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 얼마나 자주 애용하게 될는 지는 미지수랄까?

그리고 이 그림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인데, 멀티로그인 기능을 설명하는 그림이에요. 정리하자면 멀티 계정 로그인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기능으로서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아이디(3개까지 가능)를 가지고 한 개의 네이트온에서 다중 접속하는 기능을 말하는 것 같아요. 즉, 웹상으로 보여지는 3개의 다른 내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해야하나?
왠지 다중 인격자들...이라기엔 뭐하지만 아무튼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연예인들이 휴대전화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잘은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이 기능을 쓸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그리고 환경설정에서 기존 메일 서비스를 통합 메시지함으로 그대로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네이트온 웹사이트에 바로 연결해서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어요. 두 가지 다 해봤지만 역시 사용하던 것이 편한 것 같네요. 제가 사용하는 IE7은 느리기도 하고...통합메시지함이 더 익숙해서인지 편한 것 같네요.

*총평 :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이유는...멀티 계정 로그인이나 미니클럽 등의 없던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이랄까?
  나에게는 결국 3.7 버전과 다른 게 하나도 없으므로...수고한 개발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블로그의 공식 주소는 http://theHermes.kr 입니다.

|
유익하셨나요? 아래의 RSS로 구독 하세요! 가젯으로 구독하시려면 클릭!
올블로그추천버튼 블로그코리아 구독버튼 블로그뉴스 구독버튼 믹시 구독버튼 한RSS 구독버튼 구글리더기 구독버튼 올포스트 구독버튼

이 블로그의 공식 주소는 http://theHermes.kr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