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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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놈의 짐이 이렇게 많은 것인지...짐만 옮겨놓은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지난 번에 올렸던 포스트를 보셨는지요. 기숙사 신청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어이 없게도 자취를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려서 급하게 싼 집을 찾아 지난 2월 1일에 드디어 입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좁은 방에 둘이서 살아요ㅋㅋ 지금은 짐을 다 정리해놔서 이런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책상도 2개고 책꽂이에, 아~ 어느 새 공간활용의 대가가 된 기분입니다ㅋㅋ

그리고 첫 날 짐정리를 대충 해 놓고는 뭐가 필요할 지 고민을 하다가 가격이 착하다는 홈플러스로 장을 보러 갔어요. 역시, 남자들끼리 장을 보러 가서 그런지;;;
필요한 물품 목록을 메모해 간 메모지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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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 26개 품목, 161,270원. 원래 사려고 했던 물건들은 10여가지 품목 내외였습니다.

아...그리고 다음 날 빼먹은 것들이 있어서 또 다시 홈플러스를 찾았다는...
왠지 포인트 카드를 만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과소비는...가정경제를 흔들리게;; 물론 소비가 위축되면 안되겠지만...과소비는...충동구매는...지름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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