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녀석, "스탬프 디카(Stampy Digital Camera)"
Appendix/사는 이야기 Posted at 2010. 7. 26. 23:25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셨어요?
구름팡팡입니다ㅋㅋㅋ
사이드바 항목을 보면 7월 내내 글 하나 쓰지 않았단 사실을 알 수가 있죠.
시험이 하나 있었거든요^^;; 공부도 별로 하지 않았지만 시험 핑계로 블로그는 완전 방치상태,
잡초가 많이 자라서 벌초 해줘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스팸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핸드폰도 좀 이랬으면....
아무튼 오늘은 또 "갖고 싶은 녀석"을 소개합니다.
이 아이디어 상품은 Yanko Design이라는 곳에 속해 있는 Jinhee Kim 이라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인데요,
이름은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 같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상품 컨셉은 위 사진을 보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스탬프에 달려 있는 디카로 사진을 찍은 후 디카를 스탬프에 연결하면 사진이 도장으로 찍을 수 있게 만들어지고
찍어 보면 위 2번째 사진처럼 나타나는 겁니다. 무척 신기하죠?
제대로 출시만 된다면 신기한 장난감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이긴 한 것 같지만요.
홈페이지에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게다가 디자이너가 직접 댓글도 친절하게 달아주고 있어요^^
이 재밌는 장난감이 빨리 출시될 수 있도록 재촉해 보는 건 어떨까요?
http://www.yankodesign.com/2010/06/29/digital-picture-now-comes-stamped/
제목의 '스탬프 디카'는 정식 명칭이 아니라 제가 임의로 붙인 명칭 이고 정식 명칭은 'Stampy Digital Camera' 입니다.
헐... 원리가 궁금해지네요 ㅋㅋ
저도 그렇긴 합니다만...
어쨌든 아직 아이디어 작품인 것 같아요^^
개발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Wow!! 신기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티셔츠를 만들면 이쁘겠군요 ^^
정말 멋진데요?ㅎ
잉크가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면
무지 티셔츠 사다가 예쁘게 꾸며도 정말 멋지겠군요^^
오 이건 얼마임 ㅋㅋ
아직 아이디어 단계임ㅋㅋ
신기하네요... 찍으면 바로 도장으로 만들 수 있다니.
그런데, 그 보다 더 좋은 제품이 대한민국에서 제작 판매중이랍니다..
원본 파일만 있으면 원본하고 똑같이 바로 도장으로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대한민국 사람들 머리 좋잖아요... 제 블로그에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