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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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혹시 야마카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야마카시란 맨몸으로 도시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행동을 말하며, 프리러닝(Free Running), 파크루(Parkour), Street Stunts로도 불립니다.

이미 이러한 야마카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한 종류로서 영화화, 게임화 되기도 하였고 실제로 즐기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EA에서 출시한 미러스엣지(Mirror's Edge)라는 게임도 이 야마카시를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 실제 게임화면을 동영상으로 만든 것인데 비닐이나 천, 유리 등에 대한 물리적 효과를 사실적으로 구현해 낸 모습이 경이를 표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실 게임을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런 박진감 넘치는 1인칭 시점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큰 모니터와 전체화면이 필요하겠으나!
저는 컴퓨터를 한 작업만 시키는 데에 만족하지 못하기에 창 모드를 즐겨 씁니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하는 데에 아주 유용하기 때문이죠.

강제로 전체화면을 만들어 버리는 건 주로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인데요, 이를 다시 창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툴이 있습니다.
DXWndD3DWindower 등의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서는 DXWnd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E 압축을 풀면 dxwnd.exe라는 파일이 보일 겁니다. 실행해 주세요.

▲ 인터페이스는 이처럼 아주 간단합니다.

▲ Edit 메뉴의 Add 항목을 클릭합니다.

▲ 창 모드로 실행할 응용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 세부 옵션은 실행이 되지 않을 때에만 건들어 주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 미러스 엣지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더블 클릭하면 실행 됩니다.
응용 프로그램 설치 후 생성된 단축 아이콘으로 실행시 창 모드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 창 모드로 실행한 미러스 엣지의 몇 장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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