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휴가!
Appendix/사는 이야기 Posted at 2009. 7. 30. 18:06
안녕하세요~또 잠깐 포스팅이 잠잠했네요.
지난 주 목, 금요일 아르바이트 휴가를 얻어서 잠깐 집에 내려갔다 온 뒤
투 잡으로 다시 정신 없이 바빠져 블로그를 할 새가 없었네요ㅠ
집에 내려가서 별로 한 건 없어요.
친구들도 고향에 별로 없으니 많이 만날 수도 없고,
만나면 돈돈돈...이라는 생각에 집에서 TV만 보고...이게 여름 휴가의 전부인 것인가!
아놔~
그래도 해변에 다녀오기는 했어요. 문어 잡으러;;
문어가 해수욕장 인근까지 올라오더라구요.
아버지랑 아버지 친구분들이 잡으러 가셨는데, 정말 맨손으로 문어를 잡았다고 하셔서 구경하러 갔었지요.
사진은 저희 집 베란다에서 노키아 네비게이터를 이용, 파노라마로 찍은 풍경이에요.
시골이라 그렇지, 베란다에서 바다도 보이고 또 요트경기장이 바로 아래에 있어서 요트 경기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참 좋은 동네랍니다ㅋㅋ
날씨가 좀 흐려서 쨍~한 사진은 못 찍었지만^^;;
7월 말 ~ 8월 초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군요!
여러분들 그럼 휴가 잘 다녀오시길, 저는 이쪽 저쪽 알바 때문에...
뭐 냉방병이라도 걸려보지요ㅋㅋ
ㅋㅋㅋ... 간만 포스트군요!
고3에게 휴가란 사치...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내일 수능 100일이죠?
제가 가르쳤던 애들도 벌써 고3이 되어가지고는 맛있는 거 사달라고 찾아온대서
수능 디데이 같은 거 관심도 없었는데 자연스레 알게 됐네요^^
100일 남았으니 놀아야죠 이제ㅋㅋ
프레지던트
쓰레지던드 로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쯔레지던트'로 보여,ㅋㅋ
흠...나는 처음에 쓰레기로 봤다는거..ㅋㅋ
내 눈이 이상한건가/? ㅠㅠ
흠...저쪽 아파트에 얘기해서 폰트를 좀 바꾸라고 해야될려나ㅋㅋ
다들 이상하게 보니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