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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antiche cronache del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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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antiche cronache del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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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의 오래된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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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가 가기 전에 글 하나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로 차~~~~아아아아~~~~암 오랜만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렸던 글이 8월 31일에 올린 가짜백신 이야기로군요^^;; 9월에 갑자기 취직이 결정되면서 시간이 없어졌고, 저녁에 퇴근하고 난 후에는 조그만한 넷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고역이라 (그 전에는 하루종일 빈둥대는...그러니까 열심히 공부 안 하던 공시생이라서 넷북이라도 감지덕지였어요) 왜 데스크탑을 팔아버렸나...하면서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했던 자료들만 저장해 두었지요. 나중을 기약하며 말이에요. 하지만 그것도 몇 개월 지나니까 바탕화면만 자꾸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져서... '기약도 없는 포스팅, 에라 모르겠다~'하고 싸그리 지워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또 자료가 쌓였다가 또 다 지우고.... 공감수 0 댓글수 8 2010. 12. 15.
  • 추석 기차표 예매 하셨나요? ▲ 철도 승차권 예매 사이트인 qubi.com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이제 곧 8시가 되면 추석기간 승차권 인터넷 예매가 끝나는군요. 저는 호남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제가 아니라 오늘 예매를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예매에 성공 하셨나요? 실패하신 분들께는 안타까운 마음 전합니다. 저는 여태껏 기차표 예매라든지 수강신청이라든지 실패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늘 제가 성공했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데, 이 글도 마찬가지의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일단 작년 추석에도 기차표 예매를 성공리에 마치고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609번 글, 추석 기차표 예매 성공~!) 그 때문인지 어제와 오늘, 많은 분들이 ..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8. 19.
  • 갖고 싶은 녀석, "스탬프 디카(Stampy Digital Camera)" ▲ 디카로 찍은 화면을 스탬프로 만들 수 있는 신기한 장난감, Stampy Digital Camera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셨어요? 구름팡팡입니다ㅋㅋㅋ 사이드바 항목을 보면 7월 내내 글 하나 쓰지 않았단 사실을 알 수가 있죠. 시험이 하나 있었거든요^^;; 공부도 별로 하지 않았지만 시험 핑계로 블로그는 완전 방치상태, 잡초가 많이 자라서 벌초 해줘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스팸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핸드폰도 좀 이랬으면.... 아무튼 오늘은 또 "갖고 싶은 녀석"을 소개합니다. 이 아이디어 상품은 Yanko Design이라는 곳에 속해 있는 Jinhee Kim 이라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인데요, 이름은 우리나라 사람의 이름 같지만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상품 컨셉은 위 사진을 .. 공감수 1 댓글수 10 2010. 7. 26.
  •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첫 원정 16강 진출, 일본 "2ch" 네티즌 반응.jpg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전국이, 아니 전세계가 월드컵 광풍이 불고 있고 축구에는 전혀 문외한인 저에게도 그 영향이 엄청난데 한 번도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 않았었군요^^ 오늘은 월드컵 이야기 쓸만 하겠습니다ㅋㅋ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정말 축하합니다. 물론 제 자신에게도 축하를 하고 있어요^^ 새벽까지 졸린 눈 부비며 경기를 지켜 본 보람이 있었어요. 그리스전 때 느꼈던 감동을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자 아르헨티나전 때 시청 앞으로 나갔다가 실망만 안고 왔었는데, 이렇게 또 크게 한 건 해주네요, 대표팀 선수들 수고했습니다. 16강에서는 수비만 좀 어떻게...그리스전 할 때는 참 좋았는데...음... 아무튼 경기가 끝나고 기분 좋게 잠들고 일어나서 기분 좋게 월드컵 관련 기.. 공감수 0 댓글수 8 2010. 6. 23.
  • 갖고 싶은 녀석, "부기 보드(Boogie Board)" ▲ LCD 위에 원하는 내용을 마음 대로 쓰고 지울 수 있는 부기 보드 (구입 문의 :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 펀샵)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여러분 혹시 '펀샵'이라고 아시나요? 펀샵은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입니다. 사이트를 둘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떠한 때에는 정말 쓸 데 없다 싶은 물건들이 있기도 하고 또 다른 때에는 이건 정말 꼭 필요한 Must Have Item이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있기도 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라는 설명이 그러하듯,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들은 사실 찾아보기 힘듭니다(절대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오늘 제가 갖고 싶다고 소개할 '부기 보드'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아이들 장난감에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 부기 보드와 종이에 쓰.. 공감수 1 댓글수 8 2010. 6. 15.
  • 유쾌발랄한 커플의 말도 안 되는 복수극 "Prank vs Prank"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다같이 웃어볼까 해서 올려봅니다. 동영상의 출처는 prankvsprank.com 입니다. 훨씬 더 많은 동영상들이 있지만, 재밌는 것 몇 개만 소개해 드립니다. 흡사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유쾌한 커플임에는 틀림 없네요. 이러다간 살림살이가 남아나지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 ※ 서로에게 장난치고 골탕을 먹이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기에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전혀 순화되지 않고 표출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4.
  •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뉴스에도 살짝 출연했습니다. ▲ 2010 지방선거 사이버 홍보대사인 그룹 카라 멤버들이 6.2 지방선거 부재자투표 첫날인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 마련된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늘 부재자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10시부터 예정되어 있는 부재자 투표 시작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투표소에 약 5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군요. 늦게 왔으면 기다란 줄 뒤에 서서 한참 동안 기다렸다가 투표할 뻔 했습니다. 일찍 온 덕택에 10분도 안 걸려서 투표가 끝났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10시가 되기 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mbn 뉴스에서 취재를 하러 왔더군요. 부재자 투표를 하러 온 사람들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것..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5. 27.
  • 6.2 지방선거 도우미 - 나에게 맞는 후보자는 누구?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선거일이 머지 않았군요.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부재자 신고를 늘 놓쳐서 제대로 투표 한 번 못해봤는데, 이번엔 잊지 않고 부재자 신고를 해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부재자 투표일은 5월 27, 28일 양일간 지정된 투표소에서 시행되며, 혹시나 부재자 신고를 해놓고 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선거일인 6월 2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있는 부재자 투표 해당자들은 지역 후보들이 어떤 사람인지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1인 8표! 비례대표 2표를 제외하더라도 6명을 뽑아야 하는.. 공감수 0 댓글수 6 2010. 5. 25.
  • [광고] Xbox의 참신한 광고! 그러나 방영금지 처분? ▲ 동영상 사이트 youtube.com에 'Awesome Xbox 360 Commercial'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Xbox 광고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얼마 전 웹서핑을 하다가 재미난 광고를 보게 됐는데, 알고보니 바로 가정용 게임기인 Xbox의 광고더라구요. 원본 출처를 알아봤더니 유투브에 올라와 있었는데, 벌써 4년 전에 올라온 영상이었습니다. 마지막 택시 기사 아저씨의 센스가 정말^^ 하지만 이 광고는 방영금지를 당한 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이 광고가 다른 이름으로 많이 올라왔는데, 'Banned xbox 360 Ad', 'Banned Xbox 360 commercial' 등으로 나오더군요. 아마도 제일 처음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infeksion (조회수가 4백만 이상으로 가장 많음.. 공감수 0 댓글수 3 2010. 5. 1.
  • 현재의 언론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올포스트(olpost) OLPOST_Teaser Interview from olpost on Vimeo.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래 묵혀둔 스팸 메일함을 뒤지다가 흥미를 끄는 제목의 메일이 있어서 클릭해 보았습니다. 제목은 "뉴스와의 이별을 준비하세요"였어요. 그놈의 발기부전 치료제 광고 메일(해외)과 고래를 잡아 대박을 노리라는 도박 메일(바다 이야기?), 그리고 왜 그렇게 남의 밤을 신경 쓰는지... 내 밤이 외로우면 뭐 어떻게 해주겠다고;; 아무튼 그런 스팸 메일 더미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메일이었지요. 그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 올포스트 바로가기 http://olpost.com/ 홈페이지는 아직 개장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무슨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과 홈페이지에 소개된 간략한 내용을 보면 미국..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4. 27.
  • 요즘 얼마나 걸어다니시나요?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아래는 제 만보기입니다ㅋㅋ 에...? 설마 만보기를 모른다고 하시는 건 아니겠죠?ㅋㅋ 요즘 하루에 얼마나 걸어다니시나요? 다들 자가용이 있기도 하고, 또 대중교통이 워낙 발달해 있잖아요(요즘 환승은 또 왜그리 잘 되는지ㅋㅋ). 그래서 현대인들은 하루에 일만 보(步, 걸음) 걷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저는 요즘 굉장히 많이 걸어다닙니다. 물론 '야쿠르트 아줌마'처럼 많이 걸어다니는 것은 아니만, 이전에 비해서 말이에요^^ 집에서부터 독서실까지 거리가 조금 멀거든요. 그리고 늘 집에 와서 밥을 먹으니, 하루에 독서실까지 왔다갔다만 3번이에요. 한 번 갈 때마다 약 2,000걸음을 걷고, 15분정도 걸립니다. 대략 1초에 2보 이상 빠르게 걷고 있네요. 그래서 왔다갔다하는 걸 운동 .. 공감수 0 댓글수 6 2010. 4. 9.
  • 방송장악? 지금은 곤란하다! - MBC 노조 총파업 KBS 스페셜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전체 다시보기(KBS 아이디 필요) :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540694_11686.html 안녕하세요? 구름팡팡입니다. 먼저 KBS 스페셜 예고편 영상을 제 블로그에 iframe으로 연결했더니 팝업창이 뜨는 점 사과드립니다. 제 블로그의 팝업창이 아니고 iframe 내부에 있는 KBS의 팝업창입니다. 결국 팝업창 문제 해결했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요즈음의 제 블로그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정치적인 이야기입니다. MBC 노조가 현 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에 반대하는 총 파업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보수 언론들은 파업의 '불법성'을, 진보 언론들은 '언론의 독립성'을 .. 공감수 0 댓글수 6 2010. 4. 7.
  • 책 저자가 실연당했나봐요 - 그 남자 그 여자 ▲ [바이브] 그 남자 그 여자, 2006 *류재현 :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윤민수 : 모든 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잔 한 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장혜진 :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네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잔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봐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장혜진)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I gonna Crazy)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4. 3.
  • 죽어라 메달 따는 선수와 앉아서 배불리는 빙상연맹 - 피겨 스케이팅 사진 출처 : SLR CLUB '니콘boy'님의 中... 접근 경로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125017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퓨터 이야기아 아닌 다른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구름팡팡입니다. 오늘 저는 못봤지만, 김연아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하더군요. 엊그제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장면은 확실히 봐두었지만, 어쨌든 경기 장면을 놓친 건 안타깝네요. 김연아 선수는 금메달을 땄으니까 협찬, 후원 기관으로부터 포상금도 받을 것이고 연금도 점수가 되면 매달 얼마 이상씩 받게 되겠지만...이번에도 역시 연맹에는 메달 획득으로 인한 상금의 30%를 헌납해야 되겠군요. 그간 사정이 바뀌지 않았다.. 공감수 0 댓글수 7 2010. 2. 26.
  • 2009 중앙도서관 연속간행물실 날적이 안녕하세요, 신창환입니다. 2009년 2학기 근무자들 이외에는 만나본 지 꽤나 오래되었기에, 이 글로써 대신 반갑다는 인사 드립니다. 2009년 1학기에 근무하신 저를 제외한 9명(+ 휴학생 1명), 2009년 하계방학기간 동안 근무하신 저를 제외한 6명(+휴학생 1명), 2009년 2학기에 근무하신 저를 제외한 7명(+ 휴학생 1명) 모두에게 열심히 일하신 대가로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열심히 적어왔던 날적이를 스캔했거든요. 남겨두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사서 고생을 했네요ㅋㅋ 2009년 동계방학기간부터 날적이는 2권으로 넘어갔습니다~! 따라서 제가 스캔한 날적이는 2009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작성된 1권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큰(또는 작은) 기쁨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감수 0 댓글수 14 2010. 1. 4.
  • 이동전화 미환급액 조회서비스 https://www.ktoa-refund.kr/index_main.jsp 오늘 윈도우 포럼에서 아주 괜찮은 정보를 얻게 되어서 여러분께도 알려드려요^^ 휴대폰 사용하시고 사용요금 납부하시잖아요~ 근데 휴대폰 사용요금은 과납된 경우에 환불해주거나 다음 달 사용요금 청구할 때 그 만큼 공제해주는 제도가 없나봐요. 그래서 포럼의 어떤 분은 심지어 11만원이나 과납요금이 쌓여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완전 로또다! 하는 생각에 저도 조회해봤는데, 저는 0원이네요. 혹시 모르니 가족분들 것도 다 해보세요. 이동통신사 이 날도둑놈들이 꿀꺽하기 전에 말이에요! 공감수 0 댓글수 1 2009. 12. 1.
  • 국민과의 대화 - 보인다! '짜고 치는 고스톱' 엊그제 이명박 대통령이 출연한 '국민과의 대화', 이쯤에서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는 영상을 하나 업로드했습니다. 이 방송은 토론을 빙자한 쇼처럼 보이기도 했는데요, 패널들이 질문하는 것도 대통령이 답변하는 것도 한 마디로 가관이었습니다. 특히, 다른 질문에 무조건 같은 대답만 반복하시는 모습은...누군가 대사집을 써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위 영상은 지난 2008년 9월 9일 방영되었던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 있습니다!'의 한 장면입니다. 송파구 석촌동에서 자영업하시는 석촌동의 장상옥씨 "안녕하십니까? 저는 송파구 석촌동에 사는 장상옥이라고 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서울시장 재직시절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 청계천 복원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리에 이루어 내셨습니다. 하지만 높은 지지도를 가..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11. 29.
  • 2031년 대박 연휴 퍼레이드 (특히 추석) 우연히 달력을 봤는데 2031년 대박 휴일들의 종합선물세트네요ㅋㅋ 특히 추석은 정말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하고 월요일 하루만 휴가 낸다면? 10일이나 된답니다ㅋㅋ 식목일과 제헌절처럼 중간에 공휴일이나 국경일을 줄이지만 않는다면... 어서 와라, 2031년! 공감수 1 댓글수 4 2009. 11. 26.
  • 10월이 벌써 중반을 향해 치닫고... 어느 덧 10월도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시험 때문에 이것 저것 신경쓸 겨를은 없고...시험이 지나고 나면 10월은 이미 저만치 지나가 있을 테고... 그러면 또 어느 덧 11월, 그렇게 2009년과도 안녕하고 나면...또 나이 먹는다ㅠ 아오오오~! 결국 이렇게 마우스 돌리다 미쳐가는 건가ㅠ ※ 10월 15일, 찮은이옹 생일이래요~ 불혹이시니 아마도 음력으로 8월 27일인듯? 무한도전 달력에도 음력 날짜가 쓰여있는 걸 보면... 공감수 0 댓글수 4 2009. 10. 11.
  • 자장 우동론, 그만 좀 다툽시다! - 양비론? 제가 자주 방문하는 모 커뮤니티에서 어쩌다 시작된 말 한 마디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는데요, 그게 일파만파 커져서 커뮤니티 전체로 퍼져나가게 된 거에요. 정말로 그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끝은 창대한 것인지? 싸움을 중재하는 댓글에 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PC통신을 하던 시절에 캡쳐를 해 둔 것이라고 하네요. 검색해보니까 사실 같은 내용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그래도 제 블로그에다 올려봅니다ㅋㅋ [자장 우동론]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평범한 문제 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평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공감수 0 댓글수 4 2009. 9. 30.
  • 10초 만에 넥타이 매기 인터넷으로 옷을 좀 샀어요. 가을이 오고 있잖아요?ㅋㅋ 셔츠를 몇 벌 샀더니, 사은품으로 예쁜 와인색 넥타이를 주네요? 앗싸~ㅋㅋ (본 이미지는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넥타이라고는 지퍼로 된 교복 넥타이 밖에 매어 보지 않은 저로서는 넥타이를 맬 도리가 없었어요. 이럴 땐 역시, 지식인을ㅋㅋ 넥타이 매는 방법이 수도 없이 검색되더라구요. 역시 넥타이 매는 법은 모르는 사람한테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ㅋㅋ 어디~명쾌하게 설명해 준 사람이 없을까? 허얼~이름도 어렵지만, 그림을 보고 따라하려니 그건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ㅠ 그래서 더 찾아봤더니, 10초 만에 넥타이를 매는 방법이라는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따라해봤더니 쉽게 잘 되네요^^ 같이 보실래요? 어떠세요? 넥타이 매기, 참~쉽죠잉? 공감수 0 댓글수 9 2009. 9. 9.
  • 이외수가 사는 법 - 50문 50답 소설가 이외수 씨, 심금을 울리는 글도 글이지만 요즘 젊거나 어린 누리꾼들이 사용하는 비속어를 나이 지긋하신, 그것도 글을 쓰는 분이 즐겨(?) 사용하시는 것으로 더욱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은데요(이를테면 '하앍하앍', '조낸', '시댕', '구라', '강추' 등), 최근에 김연아 선수가 트위터를 하게 된 계기로 유명인들이 너도나도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었는 바, 이외수 씨도 여기에 동참하고 계십니다ㅋㅋ 트위터에서 난감한 질문들만 엄선하여 100문 100답을 하시기로 했는데, 질문이 진행되다가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뜸해진 관계로 50문 50답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아래는 종결된 50문 50답 더보기) 1.인생의 최종목적은? -죽은 뒤에 독자들로부터 오래도록 그리운 작가로 기억되는 것. 2.운명에 따라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9. 1.
  • 5만원권 자선경매, 이거야 말로 돈 지랄? 얼마 전 '스포츠서울 [기사원문]'에서 올린 기사를 읽고, 시중에 풀리는 가장 일련번호 빠른 20,000장의 5만원권이 자선경매에 부쳐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실제로 5만원권을 접한 것이 딱 한 번밖에 없어서, 5만원권이 그닥 쓸모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그래서 관심도 없었는데 경매한다고 하니 낙찰가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는 하더라구요. 기사에서는 참고로 신권으로 나왔던 1만원권 101번이 3500만원에, 5천원권 101번이 451만 5000원에 낙찰된 바 있다고 하더군요. 경매는 G마켓에서 열렸습니다. 즐겨찾기 해 놓고 경매가가 얼마까지 치솟나 모니터링 하고 있었죠. 기사에 첨부된 스크린샷으로는 1억원을 호가하고 있었는데, 제가 확인했을 때에는 3억원이 넘고 있었어요. 세상에, 5만원짜리가 3억원으로.. 공감수 0 댓글수 4 2009. 8. 30.
  • 추석 기차표 예매 성공~! 오늘 새벽 6시는 제가 타는 호남선의 추석 연휴(10월 1일 ~ 10월 5일)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조금 잠자리에 일찍 들고 새벽 5시 40분부터 알람을 맞춰놓기 시작했지요. 아침에 졸린 눈을 부비고 컴퓨터를 켜자마자 접속한 홈페이지는 마치 수강신청을 하는 학교 홈페이지처럼 예약 페이지와 일반 페이지로 나뉘어 있더라구요. 명절에 항상 삼촌 차를 얻어 타고 내려갔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집에 내려가는 것은 처음이라 첫 예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있었어요! 다년간 거쳐본 수강신청 성공의 경험으로 인한 자신감이랄까?ㅋㅋ 한 번에 왕복표를 예매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내려가는 편을 예약한 뒤에 올라오는 편을 예약해야 하는 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지요. 내려가는 편을 예약..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8. 27.
  • 남도의 유명한 말 - '여수에서 돈 자랑 하지말라'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저는 전남 여수 태생이에요~ 그래서 '패밀리가 떴다'가 여수에 왔을 때 급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전에 잠깐 블로그에 사이드바를 추가로 더 달았을 때 2012 여수 세계박람회(EXPO, 엑스포) 위젯도 달고 그랬었지요. 여수가 어딘지 잘 모르실까봐... "여수시는 대한민국의 남해안 중앙지점에 입지하여 가까이는 동쪽의 경남 남해군과 서쪽의 고흥반도, 그리고 북쪽의 순천시와 접하고 있으며, 바다를 건너 서남쪽으로는 제주도와 동남쪽으로는 일본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 라는 건 여수시청 홈페이지의 설명^^ 지도에서 살짝 보기에도 섬이 참 많아 보이죠? 여수에는 섬이 317개나 된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 연륙도는 4개, 유인도가 45개, 그리고 무인도가 268개라 합니다. 그리고 해안선.. 공감수 5 댓글수 9 2009. 8. 26.
  • 전국 국·공립/사립대학교 도서관 자료실 개관현황 도서관에서 일을 하다가 만들게 된 자료인데요, 혹시 주변에 있는 대학 도서관 이용하실 일이 있으시면 참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참, 제목에도 밝혔듯이 "자료실" 개관현황입니다. "열람실"이 아닙니다. 학기중과 방학중의 평일/주말 개관시간입니다. 2009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혹여나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엑셀파일로 작업했던 원본, 가까운 학교 찾기 쉬우시라고 그대로 올려드립니다ㅋㅋ MS OFFICE 2007에서 작성되었어요. ※ 방학 중에도 토/일요일에 자료실을 개관하는 곳은 국·공립대학교 4곳(경북대, 부산대, 서울대, 카이스트), 사립대학교 2곳(아주대, 포항공대) 뿐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네요.(학교 이름 : 가나다순) 학생들 입장에서는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주면 .. 공감수 0 댓글수 15 2009. 8. 10.
  • 휴가? 휴가! 안녕하세요~또 잠깐 포스팅이 잠잠했네요. 지난 주 목, 금요일 아르바이트 휴가를 얻어서 잠깐 집에 내려갔다 온 뒤 투 잡으로 다시 정신 없이 바빠져 블로그를 할 새가 없었네요ㅠ 집에 내려가서 별로 한 건 없어요. 친구들도 고향에 별로 없으니 많이 만날 수도 없고, 만나면 돈돈돈...이라는 생각에 집에서 TV만 보고...이게 여름 휴가의 전부인 것인가! 아놔~ 그래도 해변에 다녀오기는 했어요. 문어 잡으러;; 문어가 해수욕장 인근까지 올라오더라구요. 아버지랑 아버지 친구분들이 잡으러 가셨는데, 정말 맨손으로 문어를 잡았다고 하셔서 구경하러 갔었지요. 사진은 저희 집 베란다에서 노키아 네비게이터를 이용, 파노라마로 찍은 풍경이에요. 시골이라 그렇지, 베란다에서 바다도 보이고 또 요트경기장이 바로 아래에 있어.. 공감수 0 댓글수 6 2009. 7. 30.
  • 청천벽력, 마스터 플랜의 변동사항 오늘 메일을 확인했더니 교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일이 와 있었어요. 2009년 상반기 마스터 플랜이라고...1학기 수강신청을 다 해놓았었는데 갑자기 메일로 통보된 다음과 같은 사실은 저를 충격에 빠뜨리고도 남았어요. 회사법은 전공필수 과목이라서 꼭 들어야만 하는데, 이번에 다른 시간표와 겹쳐서 듣지 못하게 된다면 조기졸업을 사실상 포기해야만 하거든요. 어쩌면 4학년 2학기 때에는 회사법 한 과목만을 듣기 위해 학교에 다녀야 할지도...물론 그렇게 된다면 전공선택 과목이나 학점이 나쁜 과목들 재수강을 하는 등의 대책을 세우기야 하겠지만요. 그래서 급하게 시간표를 확인해봤더니 마침 다른 과목과 겹치더라구요. 전공선택 과목이라 포기해도 상관은 없었는데 제가 꼭 듣고 싶은 과목이라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2. 19.
  • 이 시대, 도둑 고양이가 사는 법 오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재밌는 광경을 목격했어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울타리 너머 나무에는 까치가 몇 마리 앉아 까악까악 울고 있었고, 고양이가 나무를 날렵하게 타고 오르더니 까치를 향해 '마네키네코'처럼 앞발을 허공에 대고 흔들고 있었어요. ※ 마네키네코(招き猫, まねきねこ)란? 마네키네코(招き猫, まねきねこ)는 앞발로 사람을 부르는 형태를 한 고양이 장식물이다. 길조를 부르는 물건의 일종으로, 주로 상가등에 장식해서 번창을 기원한다. 오른쪽 앞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부르고, 왼쪽 앞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손님을 부른다고 한다. 때로 양손을 들고 있는 것도 있다. (후략) (+) 더 보기 - 위키 백과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사진으로 남겨두려고 했는데..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2. 16.
  • 2009년 상반기 마스터 플랜 - 수강신청 마스터 플랜, 모의 수강신청 때 짜놓은 대로 실전에서도 100% 성공률을 보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나(주위에선 대부분 몇 과목씩을 놓쳤기에) 막상 시간표를 보니... 점심시간 참 애매하구나. 시험시간 참 애매하구나. 공강시간 참 애매하구나. 공감수 0 댓글수 4 200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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